서울전자음악단(Seoul Electric Band)은 대한민국의 록 밴드이다. 영문 명칭은 Seoul Electric Band이며, 사이키델릭 록과 인디 록을 주요 장르로 한다.
결성과 명칭의 유래
서울전자음악단은 2003년(한국 위키백과 기준 2004년)에 결성되었다. 대한민국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아들인 신윤철을 중심으로, 그의 동생 신석철, 베이시스트 김정욱이 초기 구성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 명칭은 북한의 음악단인 평양전자음악단에서 영감을 얻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 이력
2004년 첫 음반 《볼륨을 높여라》(Turn Up the Volume)를 발매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꿈에 들어와〉가 텔레비전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2006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2009년 두 번째 음반 《Life Is Strange》를 발매하였으며, 이 음반으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음반) 등 여러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2007년에는 YB와 함께 한국 음악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음악 축제 SXSW(South by Southwest) 무대에 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2월 해산을 선언했으나, 2014년 신윤철을 중심으로 재결성하여 세 번째 음반 《꿈이라면 좋을까》(Hope It's a Dream)를 발매했다.
2019년에는 신윤철(기타), 강대희(드럼), 김엘리사(베이스), 최준하(기타)로 구성원이 재편되었다. 2023년 싱글 〈Ghost Writer〉를 발매했으며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5년에는 싱글 〈비가 되어 내려〉를 발매하였다.
구성원 변천
현재 구성원은 신윤철(기타·보컬), 강대희(드럼), 김엘리사(베이스), 최준하(기타)이다. 이전 구성원으로는 이기태, 박지만, 김정욱, 오형석, 손경호, 신석철 등이 있었다.
음반 목록
- 《볼륨을 높여라》(Turn Up the Volume, 2004)
- 《Life Is Strange》(2009)
- 《꿈이라면 좋을까》(Hope It's a Dream, 2014)
수상 경력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노래) 부문 수상,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올해의 음악인·최우수 록(음반) 부문 수상,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 수상 등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