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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Seoul Metro)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산하의 지방 공기업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및 9호선 2단계 구간과 부산-김해경전철 등의 운영을 담당했던 기관이다. 2017년 5월 31일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와 통합되어 서울교통공사로 출범하면서 해체되었다.

설립 배경 및 연혁

서울메트로의 기원은 1970년 6월 발족한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건설을 담당하였으며, 1974년 8월 15일 1호선이 개통되었다. 이후 1980년 2월에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하여 서울지하철건설주식회사가 설립되었으나, 1981년 9월 1일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가 설립되면서 운영 체계가 정비되었다. 2005년 10월 27일에는 사명을 서울메트로로 변경하고 CI(Corporate Identity)를 개정하였다.

주요 운영 구간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의 운영을 담당하였으며, 이후 9호선 2단계 연장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의 역무 관리와 선로 유지보수도 맡았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에는 자회사로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을 설립하여 9호선 2단계 구간의 위탁 운영을 담당하게 하였다. 또한 부산-김해경전철의 운영에도 참여하였다. 한편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은 별개의 기관인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었다.

주요 사업 활동

서울메트로는 2005년 11월 사당역에 최초로 승강장 스크린도어(PSD)를 설치하였으며, 2006년 1월에는 7개 역에 고객안내센터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2009년 5월에는 1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하였고, 2011년 7월에는 한국철도공사 광역전철 전 노선과 함께 접근 멜로디를 도입하였다. 2014년 2월에는 수송 인원 400억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통합과 해체

2016년 11월 23일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2017년 5월 30일 서울메트로는 해체되고, 5월 31일 두 기관이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였다. 통합 당시 서울메트로의 매출액은 약 1조 2,492억 원, 자산총액은 약 6조 3,709억 원이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5(방배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서울메트로는 서울 도시철도의 건설과 운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기업으로, 그 기능은 현재 서울교통공사에 계승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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