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관리소(西五陵管理所)는 대한민국 문화재청 소속 기관으로, 조선 왕실의 왕릉군인 서오릉(사적 제198호), 서삼릉(사적 제200호), 온릉(사적 제210호)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92에 위치하고 있었다.
1970년대 이후 문화재청 산하에서 서오릉 일대의 왕릉과 관련 시설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주요 업무로는 문화재 보호, 시설물 및 수목·산림의 보호와 관리, 관람객 관리, 국유재산 관리, 공익근무요원 관리, 세입·세출 등 일반 행정 사항, 그리고 관리소와 그 출장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하였다.
산하 기관으로 서삼릉출장소(서오릉관리소 서삼릉출장소)를 두고 있었으며, 서삼릉출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에 위치하였다.
2012년 9월 1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09년) 이후 조선왕릉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의 개별 관리소 체제가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서오릉관리소는 폐지되고, 새로 발족한 조선왕릉관리소 산하의 서부지구관리소로 통합·재편되었다. 현재는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가 그 기능을 승계하여 운영 중이다.
서오릉관리소장은 6급에 해당하는 행정주사·임업주사 또는 시설주사가 보임(補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