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書類)는 글자로 기록된 문서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글자로 기록한 문서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정의된다.
어원 및 한자 구성
'서류'는 한자어 '書類'에서 비롯되었다. '書'는 '글 서(書)'로, 기록하다, 쓰다, 글을 의미하고, '類'는 '무리 류(類)'로, 종류나 부류를 뜻한다. 따라서 '書類'는 문자 그대로 '글의 부류' 또는 '기록된 종류의 것들'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동음이의어로 '西流'(강물이나 냇물이 서쪽으로 흐름)와 '庶流'(서자(庶子)의 계통)도 존재하나, 일반적인 용법에서는 '書類'의 의미로 사용된다.
의미와 용법
서류는 일반적으로 종이에 인쇄되거나 필기된 형태의 공식적인 기록물을 가리킨다. 계약서, 신청서, 증명서, 보고서, 이력서, 영수증 등 특정한 형식과 내용을 갖춘 문서들이 이에 해당한다. '문서(文書)'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나, '문서'가 비교적 넓은 범위의 기록물(전자문서 포함)을 지칭하는 반면, '서류'는 주로 법적·공식적·행정적 목적을 위해 정해진 형식으로 작성된 종이 기반 기록물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결혼증명서, 신분증, 학위증명서, 계약서 등이 전형적인 서류의 예시로 꼽힌다.
일상적 쓰임
일상에서는 '서류를 작성하다', '서류를 제출하다', '서류를 정리하다', '서류를 꾸미다', '기밀 서류', '서류를 검토하다' 등의 표현으로 널리 사용된다. 행정, 법률, 회계, 인사, 금융 등 공식적인 절차를 수반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