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갑(西大門區 甲)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아(제22대 국회)이다.
연혁
서대문구 갑 선거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서대문구·은평구 선거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신설 당시 충정로동, 천연동, 현저동, 북아현동(북아현제1·2·3동), 대신동, 창천동, 연희동(연희제1·2·3동), 홍제동(홍제1·2·4동)이 서대문구 갑으로 편성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인 홍은동, 북가좌동, 남가좌동은 서대문구 을로 분구되었다.
이후 수차례의 행정동 통폐합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현재까지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연희동, 홍제1동, 홍제2동의 7개 행정동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다.
역대 국회의원
| 대수 | 선거 연도 | 정당 | 의원 |
|---|---|---|---|
| 제13대 | 1988년 | 민주정의당 | 강성모 |
| 제14대 | 1992년 | 민주당 | 김상현 |
| 제15대 | 1996년 | 새정치국민회의 | 김상현 |
| 제16대 | 2000년 | 한나라당 | 이성헌 |
| 제17대 | 2004년 | 열린우리당 | 우상호 |
| 제18대 | 2008년 | 한나라당 | 이성헌 |
| 제19대 | 2012년 | 민주통합당 | 우상호 |
| 제20대 | 2016년 | 더불어민주당 | 우상호 |
| 제21대 | 2020년 | 더불어민주당 | 우상호 |
| 제22대 | 2024년 | 더불어민주당 | 김동아 |
특징
서대문구 갑은 신촌, 연희동, 홍제동 등 주거 밀집 지역과 대학가를 포함하고 있어, 선거 시기마다 진보와 보수 정당 간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왔다. 제13대(민주정의당 강성모)와 제16대·제18대(한나라당 이성헌)를 제외하면, 제14대부터 제22대까지 대체로 민주당 계열 정당 소속 의원이 당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상호 의원은 제17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까지 총 4차례 당선되어 이 지역구에서 가장 오랜 기간 의정 활동을 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