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쪽은 방위(方位)를 나타내는 명사로, 남쪽과 서쪽 사이 방향을 가리킨다. 순우리말 표기로는 '남서쪽'이라고도 하며, '서남쪽'과 '남서쪽'은 동의어 관계이다. 한자어로는 '서남방(西南方)'이라고 표현한다.
방위각 기준으로 북쪽을 0°로 하였을 때 시계 방향으로 225° 방향에 해당한다. 나침반의 16방위표에서는 '남서(南西)' 또는 '서남(西南)'으로 표시된다. 세분화된 방위로는 '서남서(西南西)'와 '남남서(南南西)' 사이에 위치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로, '서쪽을 기준으로 서쪽과 남쪽 사이의 방위'로 정의된다. 어원은 한자 '서(西, 서쪽)'와 '남(南, 남쪽)'의 합성어에 방향을 뜻하는 의존명사 '쪽'이 결합된 구조이다. '서남(西南)'이라는 한자어에 고유어 '쪽'이 더해진 혼종어에 해당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지리적 위치 설명, 기상 예보, 항해, 지도상의 방향 제시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위 표현이다.
용례: "이 지점에서 서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해상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