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기즈 공작(Charles de Lorraine, 4e duc de Guise, 1571년 8월 20일 ~ 1640년 9월 30일)은 프랑스의 귀족이자 정치가로, 가톨릭 진영의 핵심 가문인 기즈 가문의 제4대 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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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및 배경 제3대 기즈 공작인 앙리 1세 드 로렌과 카트린 드 클레브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588년 아버지가 국왕 앙리 3세에 의해 암살당했을 당시 투르에 감금되었으나, 1591년 탈출하여 가톨릭 연맹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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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활동 프랑스 종교 전쟁 후반기에 가톨릭 연맹의 주요 인물로 활동하며 한때 국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1594년 앙리 4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화해하였다. 이후 앙리 4세와 루이 13세 치하에서 프로방스 주지사 등을 역임하며 왕실에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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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과 망명 루이 13세의 재상인 추기경 리슐리외의 권력 강화 및 중앙 집권화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이 과정에서 리슐리외와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었고, 1631년 프랑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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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망명 생활 중이던 1640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쿠네오(Cuneo)에서 사망하였다. 기즈 공작위는 그의 아들인 앙리 2세 드 로렌이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