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란큐 (シャ乱Q, Sharan Q)는 1988년 결성된 일본의 록 밴드이자 J-POP 그룹이다. 1990년대 일본 음악계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개요 오사카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 "싱글베드 (シングルベッド)", "즈루이 온나 (ズルい女)", "나이스 보이! (いいわ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층쿠♂(つんく♂)는 샤란큐 활동 이후 모닝구무스메를 비롯한 헬로! 프로젝트(Hello! Project)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일본 아이돌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역사
- 결성 (1988년): 층쿠♂(보컬), 하타케(기타), 마코토(드럼), 타이세이(키보드), 슈(베이스)의 5인조로 오사카에서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인디 밴드로 활동하며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 메이저 데뷔 및 전성기 (1992년~1990년대 후반): 1992년 싱글 《18개월 (18ヶ月)》로 메이저 데뷔했다. 이후 록 기반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독자적인 사운드와 재치 있는 가사, 강렬한 무대 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94년 발표한 "싱글베드", 1995년의 "즈루이 온나" 등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히트곡이 되었다. 베이시스트 슈는 1994년 탈퇴하고 이후 하세가와 토시오(はせがわ としお)가 서포트 멤버로 활동했으나, 공식적으로는 4인조 체제로 활동했다.
- 활동 중단 및 개별 활동 (2000년대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멤버들의 솔로 활동 및 다른 분야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며 밴드 활동은 점차 뜸해졌다. 층쿠♂는 프로듀서로서,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의 음악 활동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비정기적으로 기념 공연이나 스페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정규적인 밴드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멤버
- 층쿠♂ (つんく♂): 보컬, 작사, 작곡. 샤란큐 활동 이후 헬로!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 하타케 (はたけ): 기타. 밴드 내에서는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솔로 활동 및 다른 아티스트의 프로듀싱도 진행했다.
- 마코토 (まこと): 드럼. 샤란큐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라디오 DJ 및 작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 타이세이 (たいせー): 키보드.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으며,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 슈 (しゅう): 베이스 (1994년 탈퇴).
대표곡
- 《싱글베드 (シングルベッド)》 (1994년)
- 《즈루이 온나 (ズルい女)》 (1995년)
- 《나이스 보이! (いいわけ)》 (1996년)
- 《My Babe 君が眠るまで》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