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백신

정의
생백신(live attenuated vaccine)은 병원균(바이러스·세균 등)을 약독화(활성을 약화)시켜 병원성을 제거한 뒤, 살아 있는 형태로 유지한 백신이다. 인체에 투여하면 병원균이 제한적으로 증식하면서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장기적인 면역력을 형성한다.

특징

구분 내용
작용 원리 약독화된 살아 있는 병원균이 체내에서 제한적으로 복제되어 항원량을 지속적으로 제공, 항체·세포매개 면역을 동시에 유도
면역 지속성 자연 감염에 가까운 면역 반응을 일으키므로, 사백신(불활성화·조각백신)보다 면역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음【1】
접종 대상 일반적으로 영아·어린이에게 정례 접종으로 사용되며,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2】
가격 살아 있는 병원균을 배양·보존하는 공정이 비교적 단순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1】
주의 사항 면역억제 상태(예: 항암치료, HIV 감염,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 등)인 사람은 살아 있는 병원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접종을 금한다【1】
보관·유통 살아 있음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냉장(2~8 °C) 보관이 필수이며, 온도 변동에 민감하다【1】

주요 국내·외 활용 사례

백신명 병원체 용도 비고
BCG(결핵 백신) 약독화된 Mycobacterium bovis 결핵 예방 영아에 피내주사(상완외측면) 실시【1】
MMR(홍역·볼거리· 풍진) 약독화된 홍역, 볼거리, 풍진 바이러스 영아·어린이 예방접종 복합생백신
수두 백신(Varicella) 약독화된 수두 바이러스 수두 예방 경구·피내 형태
로타바이러스 백신 약독화된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 경구 투여
경구용 폴리오 백신(OPV) 약독화된 폴리오바이러스 소아마비 예방(현재는 사백신으로 전환 중)

국내 예방접종 정책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KDCA)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영아·어린이에게 생백신을 포함한 여러 백신을 무상 제공한다. 접종 일정은 출생후 4주 이내(최대 12개월 이전)부터 시작하며, 상완외측면 피내주사 등 지정된 부위에 투여한다【1】.

안전성 및 부작용
생백신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약독화가 완전하지 않을 경우 경미한 발열·발진·경구형 설사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저하자에게는 살아 있는 병원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어 접종 전 의료진이 면역 상태를 평가한다【1】.

어원 및 사용 맥락
‘생(活)’은 “살아 있다”는 의미를, ‘백신’은 “vaccine”을 뜻한다. 한국어에서는 ‘생백신’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인 의학·보건 문헌과 예방접종 안내서에서 살아 있는 형태의 백신을 구분할 때 사용된다.

참고문헌

  1. 동의료원 약제부, “생백신”, Pharmacotherapy. https://www.demc.kr/medical_info/02_pro_0908.htm
  2. 질병관리청, “국내 예방접종 백신 현황”, KDCA.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Lv=1&menuCd=113
  3. Daum 뉴스, “‘대상포진 예방접종’ 어떻게 고를까…생백신이냐 사백신이냐”, https://v.daum.net/v/q3ErfHsAIu?f=p

(※ 본 문서는 제공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신 정책·용량 등은 관계 기관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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