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터스턴

샘 워터스턴(Sam Waterston, 본명: 새뮤얼 앳킨슨 워터스턴, 1940년 11월 15일 ~ )은 미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 사회 활동가이다.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극, 영화, 텔레비전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NBC의 장수 법정 드라마 시리즈 《로앤오더(Law & Order)》의 잭 맥코이 역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생애 및 학력 1940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시맨틱스(의미론) 학자였으며, 어머니는 화가였다. 예일 대학교에서 문학과 연극을 전공하였고, 재학 중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교에서 유학하기도 했다. 졸업 후 뉴욕 연극계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경력을 쌓았다.

주요 경력

  1. 연극: 셰익스피어 연극 전문 배우로 명성을 얻었다. 《햄릿》, 《헛소동》, 《리어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연극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토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 영화: 1984년 영화 《킬링 필드(The Killing Fields)》에서 실존 인물인 기자 시드니 쉔버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외에도 《위대한 개츠비》(1974), 《인테리어》(1978) 등에 출연했다.
  3. 텔레비전: 1994년부터 2010년까지, 그리고 2022년 부활한 시리즈에서 《로앤오더》의 검사 잭 맥코이 역을 맡아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HBO 드라마 《뉴스룸(The Newsroom)》의 뉴스 국장 찰리 스키너 역, 넷플릭스 시리즈 《그레이스 앤 프랭키(Grace and Frankie)》의 솔 버그스틴 역으로 출연하며 노년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수상 및 평가 에미상,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미국 연극 명예의 전당(American Theater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연기 톤과 정확한 발성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주로 강직하거나 권위 있는 인물, 혹은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전문직 캐릭터를 자주 연기했다.

사회 활동 연기 활동 외에도 환경 보호와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 특히 해양 보존 단체인 '오세아나(Oceana)'의 이사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고 사항 그의 자녀들인 제임스 워터스턴, 엘리자베스 워터스턴, 캐서린 워터스턴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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