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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오펜하임반스

샐리 오펜하임반스(Sally Oppenheim-Barnes, Baroness Oppenheim-Barnes, PC, 1928년 7월 26일 ~ 2025년 1월 1일)는 영국의 보수당 정치인이다. 본명은 사라 어밀리아 바이너(Sarah Amelia Viner)이며, 1968년 법적으로 이름을 "샐리"로 변경하였다.

생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셰필드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는 철강 및 칼 붙이 회사를 설립한 사업가였다. 여성 공립학교인 로우더 칼리지(Lowther College)를 다녔고, 정치 입문 전 런던에서 사회 복지사로 근무하였다.

정치 경력 1970년 영국 총선에서 글로스터 선거구에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시 내각 장관이었던 노동당의 잭 다이아몬드를 꺾고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1987년까지 글로스터 선거구 하원 의원으로 재임하였으며, 1979년부터 1982년까지는 마거릿 대처 정부에서 소비자부 장관(Minister of State for Consumer Affairs)을 역임하였다. 재임 중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1987년 하원에서 은퇴한 후 1987년부터 1989년까지 국가소비자위원회(National Consumer Council) 의장을 지냈고, 전국여성길드연합(National Union of Townswomen's Guilds) 부회장, 국립수로박물관(National Waterways Museum)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9년 2월 9일 글로스터의 오펜하임반스 남작(Baroness Oppenheim-Barnes of Gloucester)이라는 칭호로 종신 귀족(life peer)에 임명되어 상원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19년 2월 25일 상원에서 은퇴하였다.

가족 1949년 부동산 재벌 헨리 오펜하임(Henry Oppenheim)과 결혼하여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헨리 오펜하임은 1980년 사망하였고, 1984년 존 반스(John Barnes)와 재혼하였다. 아들 필립 오펜하임(Phillip Oppenheim) 역시 보수당 하원 의원을 지냈으며,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모자가 동시에 하원 의원으로 활동한 사례가 되었다.

사망 2025년 1월 1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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