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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타치

새뮤얼 타치(Samuel Takyi, 2000년 12월 23일 ~)는 가나의 권투(복싱) 선수이다. 2020년 하계 올림픽 남자 페더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출생 및 배경

새뮤얼 타치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유니스 스미스(Eunice Smith)는 마콜라 시장에서 생선 상점을 운영했고, 아버지 고드프레드 타치(Godfred Takyi)는 천을 판매하는 상인이었다. 그는 세인트 메리 유치원·초등학교와 비숍 혼합 중학교를 졸업한 뒤 디서플린 체육관(Discipline Gym)에 입문하여 가나의 복싱 대표팀인 블랙 봄버스(Black Bombers)에 합류했다. 타치는 8세 때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 축구에도 재능이 있었으나 거주 지역인 어셔(Ussher)와 제임스타운(Jamestown)에서 복싱이 인기를 끌면서 권투를 선택했다.

경력 및 주요 성과

타치는 2020년 하계 올림픽(2021년 개최) 남자 페더급(57kg) 종목에 가나 대표로 출전하여 1라운드에서 에콰도르의 장 카이세도(Jean Caicedo)를,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다비드 아빌라 세이베르(David Avila Ceiber)를 각각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미국의 듀크 레이건(Duke Ragan)에게 패배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가나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약 29년 만에 획득한 올림픽 메달이었다.

이후 타치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하여 2022년 6월 11일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아크라에서 열린 아프리칸 게임 라이트웰터급(63.5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로 통산 전적은 4전 4승(2KO)으로 보고된다.

수상 경력

2022년, Citi TV의 엔터테인먼트 어워드(Entertainment Achievement Awards)에서 2021년도 스포츠인상(Sports M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메달 기록

  • 2020 도쿄 올림픽 페더급: 동메달
  • 2023 아크라 아프리칸 게임 라이트웰터급: 금메달

기타

타치의 별명 또는 본명과 관련된 추가 정보는 공개된 자료에 따라 위 내용에 국한된다. 신장은 163cm로 알려져 있으며, 코치는 술레이만 콜리(Suleman Collie)와 오포리 아사레(Ofori Asare)가 담당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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