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조류(Aves) 강에 속하는 척추동물의 총칭이다. 깃털, 부리, 날개, 그리고 알을 낳는 특징으로 다른 척추동물과 구분된다. 현존하는 조류는 약 10,000종 이상이 있으며, 다양한 크기, 형태, 서식지, 생태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펭귄과 같이 날지 못하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의 종은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행에 적합하도록 몸은 가볍고 뼈는 속이 비어 있으며, 강력한 근육과 효율적인 호흡기계를 갖추고 있다.
분류: 조류는 여러 목(Order)으로 나뉘며, 각 목은 과(Family), 속(Genus), 종(Species)으로 더 세분화된다. 이러한 분류는 형태학적 특징, 유전적 분석, 행동 등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목으로는 매목(Falconiformes), 맹금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참새목(Passeriformes), 지구상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조류의 목이고, 기러기목(Anseriformes), 물새들을 포함하는 목 등이 있다.
생태: 새들의 생태는 매우 다양하다. 식성은 육식, 초식, 잡식 등으로 다양하며, 서식지는 열대 우림부터 사막, 극지방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대부분의 새들은 짝짓기를 하고, 둥지를 틀어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른다. 이러한 번식 전략은 종에 따라 다르다.
인간과의 관계: 새는 인간 문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식량, 의류, 그리고 종교적, 문화적 상징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반면, 일부 종은 농업에 피해를 주거나, 질병을 매개하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새의 보호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 조류의 진화, 생태, 행동, 보존 등을 연구하는 분야는 조류학(Ornithology)이라 한다. 현대의 조류학은 분자생물학, 생리학, 생태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하여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