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상지건설은 대한민국의 건설 및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종목 코드: 042940).
설립 및 연혁
상지건설은 1979년 6월 21일에 설립되었다. 원래 창흥통신을 비롯한 여러 전신 회사(창흥정보통신, 동문정보통신, 르네코, 포워드컴퍼니스, 상지카일룸)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00년 10월 1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2017년 하반기에 상장 기업인 포워드컴퍼니스가 상지건설을 인수·합병하며 고급빌라 브랜드인 '상지카일룸'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24년에 현재의 '상지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
동사는 건설업, 전기·통신·소방 공사, 사업시행(부동산 개발)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부동산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고급 주거시설 건설에 주력해 왔으며, '상지리츠빌'과 '상지카일룸'이라는 고급빌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중구 장충동 등 고급 주거 밀집 지역과 부산 해운대구 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카일룸' 브랜드로 하이엔드 주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재무 및 경영 정보
2024년 기준 매출액은 약 204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주요 주주로는 중앙첨단소재 외 1인(약 18.64%)과 협진(약 13.39%)이 있다. 자회사로는 카일룸디앤디, 상지그린에너지, 카일룸도산 등이 있다.
최근 동향
2025년에는 전직 사외이사가 특정 정치인 선거 캠프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어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같은 해 유상증자 청약에서 낮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한편, 강원도 강릉 지역에는 별개의 법인으로 추정되는 '상지건설(주)'이라는 중소 건설업체가 존재하여,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는 두 회사가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릉의 상지건설은 지역 내 종합건설 및 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sangji.co.kr)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