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학교(尙州中學校, Sangju Middle School)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위치한 공립 남자 중학교이다. 관할 교육청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이며, 학교 주소는 경상북도 상주시 북천로 55-13이다.
연혁
본교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5월 1일 상주공립농업실수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6월 18일 상주시 중덕동에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2년제로 변경 인가되었고, 1947년 3월 5일 3년제 초급중학교로 승격되면서 상주초급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8년 11월 5일 중덕동에서 현재 위치인 만산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1950년 5월 21일 교명을 상주중학교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50년 5월 31일 1년제 초등교원양성소를 부설하였다가 1951년 8월 31일 폐지하였다. 1967년 화동분교가 설립되어 1970년 화동중학교로 분리 독립하기도 하였다.
교육 목표와 상징
교육 목표는 '으뜸 생활 실천으로 바른 삶을 추구하는 민주 시민 육성' 등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국화, 교기(校技)는 농구이다. 소나무는 꿋꿋하고 변함없는 모습, 국화는 청아하고 고매한 덕성을 상징한다.
특성
상주중학교는 1984년 창단된 농구부로 잘 알려져 있다. 2003년 제3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입상을 비롯하여 전국 대회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6회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8년에는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농구부가 1위를 차지하였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준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과 독서·토론 중심의 교실 수업 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되었고, 2020년 다목적 구장을 준공하였다.
현황
학생 수와 교원 수는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으며, 학교알리미 및 관련 공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기준 남학생 약 350명 내외가 재학 중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23년 기준 총 17학급(특수학급 포함)에 365명이 재학하고 있었으며, 2025년 기준 약 353명이 재학 중이라는 자료도 확인된다. 누적 졸업생 수는 2025년 제79회 졸업식 기준 24,450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시점별 수치는 소폭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상주시 만산동 일대는 임진왜란 당시 이일(李鎰)이 왜적과 격전을 치른 전적지인 자산산성으로 유명한 곳으로, 학교 주변의 역사적 배경이 잘 알려져 있다.
참고 사항
2019년 12월 학교 급식 관련 식중독 증세 보고, 2020년 6월 체육관 화재, 2020년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강사 방문 사건 등이 언론 및 나무위키 등에 기록되어 있다. 단, 이들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후속 조치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기록상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