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로(三千浦大橋路, Samcheonpodaegyo-ro)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도로이다. 기점은 사천시 늑도동 창선대교이며, 종점은 사천시 신벽동 송포교차로(송포동)이다. 총연장은 9.799km이며, 왕복 2~6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도로는 국도 제3호선, 국도 제77호선, 지방도 제1003호선, 사천시도 제1호선 및 제26호선의 일부 구간을 이룬다. 도로명은 이 도로가 지나는 다리 중 하나인 삼천포대교(三千浦大橋)에서 유래하였다.
연혁
2003년 4월 28일 창선·삼천포대교 구간이 개통되었다. 2009년 7월 2일 2개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도로로서 '삼천포대교로'라는 명칭이 공식 고시되었다. 2010년 12월 23일 삼천포~사천 간 도로 1공구(사천시 대방동~노룡동, 7.9km) 구간이 확장 개통되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3월 28일 기존 사천시 대방동~송포동 8.0km 구간은 폐지되었다.
주요 경유지
도로는 사천시 늑도동에서 시작하여 창선대교, 수도교사거리, 신치삼거리, 송포교차로를 거쳐 신벽동까지 이어진다. 도로가 지나는 주요 교량으로는 창선대교, 늑도대교, 초양대교, 삼천포대교 등이 있으며, 이 다리들은 사천시와 남해군 창선면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총 5개 교량, 총길이 3.4km)의 일부를 구성한다.
주요 교차 도로
국도 제3호선, 국도 제77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58호선, 지방도 제1003호선, 사천대로, 동부대로, 각산로, 해안관광로, 중앙로 등과 교차하거나 연결된다.
관리 및 특징
도로 관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담당한다. 본래 전 구간이 국도 제3호선에 속했으나, 2010년 12월 23일 삼천포~사천 간 도로인 사천대로가 개통되면서 일부 구간은 국도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도로 주변에는 삼천포대교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드라이브 및 산책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