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거리역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지하철역이다. 역 번호는 L07(또는 S116)이며, 2017년 9월 2일 개통하였다. 운영 기관은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이다.
역명 유래 및 결정 과정
역명은 인근에 위치한 삼양사거리(삼양로와 솔샘로가 교차하는 교차로)에서 유래하였다. 역명 결정을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는 삼양동사거리앞, 삼양동사거리, 삼양, 삼양사거리, 삼각산, 솔샘 등 여러 후보가 제시되었으며, 강북구 지명위원회와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3월 2일 '삼양사거리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역 구조
지하 3층 구조로,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승강장은 대합실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횡단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1번 출입구는 캐노피 형태, 2번 출입구는 지상역사 형태로 지어졌으며, 대합실은 메자닌층(복층) 형태로 시공되어 좁은 역사 면적에 비해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2번 출입구 지상층에는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의 유지관리소가 운영 중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노선 내 위치
우이신설선의 정확한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역으로, 북한산우이역 방면과 신설동역 방면으로 각각 6개 역씩 총 12개 역 중 7번째 역에 해당한다. 인접 역으로는 상행(북한산우이 방면)에 삼양역(0.7km), 하행(신설동 방면)에 솔샘역(0.8km)이 있다. 솔샘역 방향으로 진행할 때 삼양로에서 솔샘로로 진입하는 급커브 구간이 존재한다.
역 주변
역 주변 주요 시설로는 순복음성문교회, NH농협은행 삼양동지점, 중소기업은행 삼양동지점,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성암여자중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솔샘시장·동북시장·대지시장, 래미안트리베라2차아파트 등이 있다. 삼양동사거리는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으며, 상권은 삼양동사거리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용객 현황
일평균 이용객 수는 우이신설선 내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2024년 기준 일평균 약 5,068명이 이용하였으며, 개통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무임 승하차 비율이 약 43%로 우이신설선 전체 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인근 학교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단거리 이용이 많음을 반영한다.
연계 교통
역 주변에는 '삼양사거리역' 정류장과 '삼양동사거리' 정류장이 운영 중이다. 경유하는 버스 노선으로는 간선버스 104번(서울역 방면), 109번(광화문 방면), 121번(서울숲 방면), 144번(교대역 방면)과 지선버스 1128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