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정육점"(영어 제목: Butcher's Wife)은 1999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의 드라마·스릴러 영화이다. 감독은 신정균, 각본은 김주만이 맡았으며, 제작사는 Y2시네마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최철호, 나경미(나연서), 박경환 등이 있다. 개봉일은 1999년 11월 27일이며, 상영 시간은 87분(또는 90분,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줄거리는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한 정육점을 배경으로 한다. 3년 전 자신의 정육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되었던 상현이 출소한 후, 정육점을 차지하고 있는 담당 형사였던 동천과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 신혜 사이의 삼각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에 따르면 당시 극장 관객 수는 6,823명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