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속한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인천광역시의 북서부, 부평구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개요
삼산동은 본래 부천군 계양면 삼산리 지역이었다. 1989년 인천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북구 삼산동이 되었고, 1995년 부평구가 신설되면서 부평구 관할로 변경되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농경지와 임야가 주를 이루었으나, 인천삼산택지개발지구 사업이 추진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 시설이 조성된 주거 밀집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행정 구역
행정동인 삼산동은 법정동 삼산동과 갈산동(일부), 부개동(일부)을 관할한다. 행정동 사무소는 삼산동에 위치한다.
주요 시설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2006년 개관한 다목적 실내 체육관으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전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각종 스포츠 경기 및 대형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 삼산경찰서: 2021년 개서하여 삼산동, 갈산동, 부개동 일대 치안을 담당한다.
-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삼산동에 소재한다.
- 교육 기관: 삼산초등학교, 삼산중학교, 인천삼산고등학교, 부평고등학교(일부) 등이 위치한다.
- 공원: 삼산근린공원, 원적산 공원 일부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교통
- 철도: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삼산체육관역이 지나간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석남 연장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어 이용 가능하다.
- 도로: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IC), 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 나들목과 인접하여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요 간선도로로 부평대로, 길주로, 삼산로 등이 지나간다.
명칭 유래
'삼산(三山)'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세 개의 산(원적산, 만월산, 성주산 등)이 있어 '세 산(三山)'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