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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신 (유희왕)

삼사신(三邪神)은 일본의 만화 《유희왕》의 외전 코믹스인 《유희왕 R》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군이다. 정식 명칭은 '삼사신(三邪神)'이며, 영어판 명칭은 'Wicked God'이다. 《유희왕》 시리즈 내에서 '신의 카드'로 분류되는 카드들 중 하나로, 본편의 삼환신(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에 대응하는 위치에 있는 세 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카드

삼사신은 다음 세 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 사신 아바타 (The Wicked Avatar)
  • 사신 드레드 루트 (The Wicked Dreadroot)
  • 사신 이레이저 (The Wicked Eraser)

설정

원작 설정에 따르면, 삼사신은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삼환신이 폭주했을 때를 대비한 카운터로 설계한 카드이다. 삼환신과 동급의 힘을 지녔으나, 창조자조차 두려워할 만큼 사악한 힘을 가졌기 때문에 페가수스는 완성하지 않은 채 도안만을 봉인하였다. 이후 페가수스의 제자였던 텐마 야코가 유우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카드들을 완성시켰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신 속성, 사신야수족'으로 표현되었으나, 오피셜 카드게임(OCG)으로 발매될 때는 '어둠 속성, 악마족'으로 변경되었다.

삼사신은 삼환신과 마찬가지로 막대한 힘을 지녔으나, 삼환신이 자격 없는 사용자에게 천벌을 내리는 것과 달리 삼사신은 피아를 가리지 않고 사기를 발산하여 사용자조차 정신이 망가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작중 종막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텐마 야코가 이 카드들을 파기하였다.

OCG 성능

오피셜 카드게임(OCG)에서 삼사신은 다음과 같은 공통 소환 조건을 가진다: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통상 소환할 수 있다." 각 카드는 대응하는 삼환신을 의식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신 아바타는 필드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1 높은 공격력을 가지며(라의 익신룡 대응), 사신 드레드 루트는 공격력/수비력이 4000으로 고정되고 다른 몬스터의 능력치를 반감한다(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대응), 사신 이레이저는 상대 필드의 카드 수에 따라 공격력/수비력이 1000 단위로 변동한다(오시리스의 천공룡 대응).

OCG에서는 모두 《V점프》 동봉 카드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삼환신, 삼환마, 삼극신 등 다른 신의 카드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은 것과 달리 삼사신은 별도의 테마 지원 카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삼사신이 애니메이션 본편이 아닌 외전 코믹스 출신이라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관련 카드

삼사신을 지원하는 전용 마법 카드로 '신의 진화(神の進化)'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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