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상(殺傷)
'살상'은 사람을 죽이거나 상하게 하는 것을 뜻하는 명사이다. 한자 殺(죽일 살) 과 傷(상처 상) 이 결합된 한자어로, 어원상 '죽임과 상하게 함'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널리 알려진 개념으로, 주로 군사·전쟁·범죄·재해 등 폭력적 사건에서 인명 피해의 규모나 상황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사용 맥락
- 군사·전쟁 관련 표현: "전투 중 다수의 살상이 발생했다", "대량 살상 무기" 등의 용례에서 쓰인다. '대량 살상 무기(WMD)'는 핵·생물학·화학 무기처럼 광범위한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무기를 지칭하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이다.
- 범죄·사고 관련 표현: "살상 사건", "살상 현장" 등의 형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 파생어 및 활용형: 동사형 살상하다(죽이거나 상하게 하다), 살상되다가 있으며, 위키낱말사전에 따르면 표준 발음은 [살쌍]이다.
주의 사항
'살상'은 단순한 사망(死亡)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죽음과 부상을 아우르는 포괄적 개념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해당 단어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한 공신력 있는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