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2006년 영화)는 2006년 개봉한 스페인의 전기 드라마 영화이다. 원제는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치)'(Salvador (Puig Antich))이다.
제작 및 연출 마누엘 우에르가(Manuel Huerga)가 감독을 맡았으며, 다니엘 브륄(Daniel Brühl)이 주인공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치 역을 연기했다.
줄거리 이 영화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독재 정권 말기인 1974년,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가룻대에서 처형된 카탈루냐 출신의 아나키스트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그의 연인 마르가리타(Margarita)와 변호사, 동료들의 시점을 통해 당시 스페인의 정치적 억압 상황과 사형 제도의 부당성, 그리고 젊은 혁명가의 고뇌를 조명한다.
주요 출연진
- 다니엘 브륄: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치 역
- 트리스탄 울로아(Tristán Ulloa): 변호사 역
- 세실리아 로스(Cecilia Roth): 살바도르의 어머니 역
- 누리아 프리에토(Núria Prims): 마르가리타 역
평가 및 의의 제21회 고야상(Goya Awards)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다니엘 브륄)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음향상, 분장&헤어스타일링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페인 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정면으로 다뤄 역사적,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