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양문교회는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개신교 교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 속하며 남경기노회 소속이다. 교회의 주요 예배당은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25-4에 있는 산본예배당과, 군포시 송부로 264에 있는 부곡예배당 두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과 역사
산본양문교회는 1993년 7월 11일 정영교 목사에 의해 군포시 산본동에서 개척되었다. 정영교 목사는 사모와 두 딸과 함께 작은 상가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설립 당시 정 목사는 서울 양문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사역한 경력이 있으며, '양문'이라는 교회명은 이러한 모교회(母敎會)와의 연관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교회는 성장하여 현재 두 개의 예배당을 갖추게 되었다.
담임목사
담임목사인 정영교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부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극동방송 및 CTS 기독교 TV 등에서 방송 사역을 수행하고,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캐나다 총신대학원 대학원장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교회 활동과 특징
산본양문교회는 지역 복음화와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문화 및 노인 복지 분야의 봉사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청소년문화센터와 노인복지센터 운영에도 참여해 왔다. 신문 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교회는 청장년 1,000여 명과 주일학교 400여 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규모로 성장했다.
교회의 핵심 가치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비전이 제시되고 있다. 정영교 목사는 2025년경 목회 은퇴 시점을 앞두고 산본예배당의 분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곡 지역의 복음화에 힘을 쏟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산본양문교회에 관한 정보는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 주간기독신문 등 기독교 언론의 보도 기사, 그리고 교회 공식 홈페이지(ym21.org)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