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쇼정(일본어: 里庄町, Satoshō-chō)은 일본 오카야마현 남서부에 위치하는 아사쿠치군의 유일한 정(町)이다. 구라시키시와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근처에 위치하여 이들 도시의 주택 지역(베드타운)으로 기능하고 있다.
지리 및 개요
면적은 12.23km²이며, 2026년 7월 1일 기준 추계인구는 약 10,322명이다. 중앙부에서 북서부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이나 그 외 지역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토우치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수지가 다수 분포한다. 정목(町木)은 동백나무이다.
역사
- 1889년 6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아사쿠치군에 사토미촌(里見村)과 신조촌(新庄村)이 성립하였다.
- 1905년 4월 1일: 사토미촌과 신조촌이 합병하여 사토쇼촌(里庄村)이 성립하였다. 정명은 두 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들어졌다(里見의 里 + 新庄의 庄).
- 1950년 6월 1일: 정(町)으로 승격하여 사토쇼정이 되었다.
2006년, 아사쿠치군 내의 다른 모든 정촌이 구라시키시에 편입 합병되면서 사토쇼정은 아사쿠치군에서 유일하게 남은 자치체가 되었다.
교통
철도로는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산요 본선이 지나며, 사토쇼역이 위치한다. 도로로는 산요 자동차도와 국도 2호선이 통과한다.
산업 및 특징
농업과 식품 가공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오카야마현 내에서도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정이지만 구라시키시와 후쿠야마시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으로 인해 주거 지역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