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와카나(酒井若菜, さかい わかな, Sakai Wakana)는 일본의 여배우이자 작가이며, 전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본명 및 구 예명은 사카이 미유키(酒井美幸)이다.
1980년 9월 9일 일본 도치기현 시모츠가군 노기정에서 출생했다. 신장 158cm, 혈액형 A형이다. 1995년 7월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7년 일본TV 드라마 《사이코메트러 EIJI》로 여배우로서 데뷔했다. 초기에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2002년경부터 여배우 활동을 주 업무로 전환했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기사라즈 캣츠아이》, 《싱글마더즈》, 《슈덴 곡판(終電ごはん)》, 《마상(マッサン)》, 《오무스비》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사랑의 문(恋の門)》, 《기사라즈 캣츠아이 월드 시리즈》, 《유체 내일로의 10일간》 등이 있다. 특히 《기사라즈 캣츠아이》 시리즈에서의 조연 역할과, NHK 대하드라마 《용마전》과 《군사 간베에》 등 사극 출연으로도 알려져 있다.
작가로서 2008년 소설 《코보레루(こぼれる)》로 문학 데뷔를 했고, 이후 에세이 《마음이 어정쩡한 밤에(心がおぼつかない夜に)》(2012), 대담집 《사카이 와카나와 8명의 남자들》(2016) 등을 발간했다. 2013년부터는 《스이도우바시 하카세의 메루마 준포우》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개인사 측면에서, 19세 때 교원병(膠原病, 콜라겐병)을 발병했으며 2005년에는 건강 악화로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에는 류마티스를 발병하여 투병한 사실을 밝혔다. 2016년 발간된 저서를 통해 이러한 투병 사실이 공개되었다.
소속사는 문 더 차일드(Moon the Child)를 거쳐 A-team으로 이적했다가, 2024년 A-team의 예능 사업 휴업 발표에 따라 같은 해 아빙(Irving)으로 이적했다.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여배우이자 작가로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 이력이 확인되며, 백과사전 정보가 충분히 존재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