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株式会社埼玉りそな銀行, Saitama Resona Bank, Limited)은 일본의 리소나홀딩스 산하 도시은행이다. 본점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에 소재한다.
개요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은 2002년 8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3일에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으로서의 영업을 시작하였다. 구(舊) 아사히 은행(あさひ銀行)의 사이타마현 내 점포와 도쿄도 내 점포의 일부를 승계받아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나머지 구 아사히 은행의 점포는 같은 그룹의 리소나 은행이 승계하였다. 리소나 홀딩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신 및 역사적 배경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의 계보는 사이타마현을 기반으로 하여 1940년대에 설립된 사이타마 은행(埼玉銀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이타마 은행은 1969년 4월에 사이타마현의 대표 은행으로 재출범한 뒤, 자본시장과 인구 기반이 풍부한 수도권 베드타운을 영업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형 도시은행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사이타마 은행은 협화 은행(協和銀行)과 합병하여 협화 사이타마 은행이 되었고, 이후 아사히 은행을 거쳐 현재의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으로 계승되었다. 금융기관 코드와 SWIFT 코드(SAIBJPJT)는 이 과정을 거치며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으로 승계되었다.
금융 현황
2024년 3월 기준으로 총자산은 약 18조 7,770억 엔, 순이익은 약 277억 엔, 자본금은 700억 엔이며, 종업원 수는 약 3,051명에 이른다. 영업 개시 당시에는 구 아사히 은행 시절부터 계승한 주택담보대출 등 개인 부문의 우량 자산 비중이 높아, 사실상 국유화된 리소나 그룹 내에서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계열사로 평가되었다. 2009년도 중간결산 시점의 자기자본비율은 10.78%를 기록한 바 있다.
영업 및 조직 특성
대부분의 상품과 서비스는 리소나 은행과 공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계좌 개설, 투자신탁, 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소나 은행의 ATM과 통장·현금카드를 상호 자사(自行) 취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계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사이타마현 내외의 지방자치단체와의 디지털 거래 추진 협력 등 지역 밀착형 금융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0년 3월에는 신탁업 겸영 인가를 취득하고, 2021년 8월에는 지역 디자인 랩 사이타마(地域デザインラボさいたま)를 설립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였다. 사이타마현 밖에서는 도쿄 지점만이 지점급 영업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고사항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은 널리 알려진 실재하는 일본의 금융 기관으로, 공식 명칭과 경영 정보는 일본 금융청 및 자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본 문서의 내용은 공개된 공신력 있는 자료에 기반하여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