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러 에지는 일본의 만화가 안도 유마(원작)와 아사키 마사시(작화)가 제작한 만화 시리즈이다. 일본 원제는 《サイコメトラーEIJI》(사이코메트러 에이지)이며, 한국에서는 정식 발매 당시 《미스터리 극장 에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개요
이 작품은 특정인의 소유물(시계, 사진, 옷 등)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그 소유자에 관한 과거의 정보나 기억의 단면을 읽어내는 초감각적 능력, 즉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를 가진 주인공 아스마 에지(고등학생)가 여형사 시마 료코와 협력하여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다룬다. 개그와 공포, 스릴러 요소가 혼합된 작품으로, 증거가 부족한 사건에서 에지가 현장의 물체를 '읽어' 범인을 추적하는 전개가 주를 이룬다.
출판 정보
- 오리지널판(《미스터리 극장 에지》)은 총 25권으로 완결되었다.
- 이후 발행된 애장판(《사이코메트러 에지》)은 총 12권으로 완결되었다.
-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 후속작으로 《사이코메트러》(《サイコメトラー》)가 있으며, 동일한 작가 콤비가 제작하였다.
드라마화
1997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닛폰 TV 계열에서 토요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주연은 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맡았으며, 제1기와 제2기는 서로 다른 세계관(패러렐 월드)으로 구성되었다. 총 21회 분량이다.
어원 및 용어
'사이코메트러'는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라는 초심리학 용어에서 파생된 조어이다. 사이코메트리란 물체에 접촉하여 그 물체의 과거 소유자나 관련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감지하는 초감각적 능력을 의미한다. 이 만화의 영향으로 일본과 한국 대중문화에서 '사이코메트러'라는 표현이 초능력자(사이코메트리 능력자)를 가리키는 비공식 용어로 널리 사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