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는 초록색 바탕에 흰색으로 아랍어 이슬람 신앙 고백문(샤한다)과 검이 배치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식 및 비율
- 비율은 가로 : 세로 = 2 : 3이다.
- 초록색은 전통적으로 이슬람을 상징한다.
디자인 요소
- 샤한다(الشهادة) :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라는 문구가 아랍어 서예체로 중앙에 배치된다.
- 검 : 샤한다 바로 아래에 수평으로 검이 그려져 있으며, 검날은 오른쪽을 향한다. 검은 이슬람 율법(샤리아)과 정의를 상징한다.
채택 연도
- 현재의 디자인은 1973년 3월 15일에 공식 채택되었다. 이전에도 색상·문구는 동일했으나, 비율 및 디테일이 약간씩 변형된 버전이 사용된 바 있다.
법적 규정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법에 따라 국기의 상하좌우가 뒤집히거나 반대로 표시되는 경우가 허용되지 않는다.
- 국기는 반쯤 낮게 달거나 손상시키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사용 맥락
- 국가 행사, 국제 회의, 외교 사절단, 군함, 공항 등 공공 장소에서 게양된다.
- 정부 문서, 여권, 외교 인증서 등에도 국기의 이미지가 사용된다.
기타
- 국기는 국제 표준 색상 표기인 Pantone 348 C(녹색)와 Pantone White(흰색)으로 정의된다.
- 디지털 환경에서는 Unicode 문자 “🇸🇦” (U+1F1F8 U+1F1E6)로 표현된다.
이와 같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는 색상·문구·검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이슬람 신앙과 국가 정체성을 동시에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