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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쿠라노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佐々木蔵之介, Sasaki Kuranosuke)는 일본의 배우이다. 1968년 2월 4일 교토부 교토시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사사키 히데아키(佐々木秀明)이다.

생애 및 배경

사사키 쿠라노스케는 교토시에서 3대째 이어져 온 양조장(술 제조장)인 사사키 주조(佐々木酒造)의 3대째 경영주 사사키 카츠야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일반인이며, 동생 사사키 아키라가 4대째 사장으로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트르담 학원 초등학교, 교토시립 니조 중학교, 라쿠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도쿄농업대학에 입학한 후 3학년 때 고베대학 농학부로 편입하여 졸업했다. 이후 광고대행사 다이코(大広)에 입사했으며, 입사 동기로는 만담 콤비 마스다오카다의 마스다 히데히코가 있다. 대학 시절부터 연극 활동을 병행하다가 약 2년 반의 근무 후 퇴사하여 연극 활동에 전념했다.

연기 경력

1990년대 초반 고베대학 재학 시절 연극단 '왓쿠세이 피스타치오(惑星ピスタチオ)'의 창단에 참여했다. 1999년 드라마 《천국에 가장 가까운 남자》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된 NHK 연속 TV 소설 《오도리(オードリ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데뷔작은 2003년 《배에서 내리면 그녀의 섬》이다.

2006년 영화 《마미야 형제(間宮兄弟)》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고, 2008년 드라마 《기라기라》로 골든타임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기록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의룡 -Team Medical Dragon-》 시리즈, 《절대 그이》, 《20세기 소년》 3부작, 《고질라 마이너스 원》 등이 있다. 2014년에는 슈퍼 가부키에 출연하여 가부키 데뷔를 하였으며, 2020년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연기했다.

수상 경력

2010년 제17회 요미우리 연극대상에서 연극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로 우수 남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애프터 스쿨》(2008)로 제33회 호치 영화상 및 제51회 블루리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신체 및 소속

신장 182cm, 혈액형 O형이다. 소속사는 과거 K-팩토리에서 현재 주식회사 앵커(Anchor)로 소속되어 있다.

기타

교토의 전통 양조장 집안 출신으로, 연극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술을 팔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국내외에서 드라마·영화·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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