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라 레디(Sameera Reddy)는 인도의 배우로, 주로 볼리우드(힌디어 영화계)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또한 텔루구어, 타밀어, 말라얄람어 등 남부 인도 영화계에서도 출연하며 다국적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경력 레디는 2002년 힌디어 영화 '마이네 딜 투즈코 디야(Maine Dil Tujhko Diya)'로 데뷔했다. 이후 '무사피르(Musafir, 2004)', '택시 넘버 9211(Taxi No. 9211, 2006)', '레이스(Race, 2008)' 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와 강렬한 역할 소화 능력은 많은 팬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그녀는 힌디어 외에도 '바르사탐(Vaaranam Aayiram, 2008, 타밀어)', '아쇼크(Ashok, 2006, 텔루구어)' 등 다양한 언어권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개인 생활 및 최근 활동 2014년 사업가 악샤이 바르데(Akshai Varde)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연기 활동보다는 가족 생활에 집중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육아 경험과 신체 긍정(body positivity) 운동에 대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