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모니는 여러 맥락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크게 1991년 개봉한 미국 영화의 한국어 제목과 1980년대 활동한 대한민국의 3인조 중창단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1. 영화 《사랑의 하모니》
《사랑의 하모니》(원제: Perfect Harmony)는 1991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윌 맥켄지(Will Mackenzie)가 감독을 맡았다. 디즈니(Disney)가 제작하였으며,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주연으로 저스틴 윌린(Justin Whalin)과 유진 비어드(Eugene Byrd)가 출연하였다. 촬영은 켄터키주의 베리 칼리지(Berea College)에서 이루어졌으며, 상영 시간은 93분이다. VHS로 처음 출시된 이후 DVD로도 발매되었다. 줄거리는 인종 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의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백인 소년 테일러와 흑인 소년 랜디가 음악을 매개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이다.
2. 중창단 '사랑의 하모니'
'사랑의 하모니'는 이경화, 이경오, 이경배 3형제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중창단이다. 1980년 안양공업전문대학(현 안양대학교) 재학 중 트리오를 결성하였으며,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별이여 사랑이여〉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1982년 지구레코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정규 1집을 발표하였으며, 타이틀곡은 〈야화〉(野花)이다. 이들은 1980년대 초반 대학가요제 출신 중창단으로서 활동하였다.
3. 일반적 표현으로서의 용례
'사랑의 하모니'는 위의 고유명사 외에도 '사랑'과 '하모니(조화)'라는 두 단어가 결합된 일반적인 표현으로, 사랑을 통한 조화나 화합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특정한 학술적 정의나 고정된 개념이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