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터리는 대한민국의 가수 홍진영이 2009년 6월 19일에 발매한 솔로 데뷔 싱글 앨범이자,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장르는 트로트이며, 작사는 강은경, 작곡은 조영수가 맡았다. 앨범에는 보컬 버전과 MR(반주) 버전의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재생 시간은 각각 3분 27초이다.
본래 이 곡은 걸그룹 씨야(SeeYa)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신인 가수가 부르면 좋다"는 판단 아래 홍진영에게 배정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FT아일랜드의 최종훈, 초신성의 성제, 배우 진성 등이 출연하였다.
홍진영은 2017년에 EDM 버전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행사와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이 곡을 불렀다. 2024년 12월 4일에는 일본의 4인조 걸그룹 sis/T가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일본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을 각각 수록해 발매하였다.
곡의 가사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라는 후렴구를 중심으로, 연인에 대한 의지와 사랑의 감정을 배터리 충전에 비유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