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앤 고들루스키(Sarah Ann Godlewski, 1981년 11월 9일~)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민주당 소속이며 현재 위스콘신주의 주무장관(Secretary of State)을 역임하고 있다.
생애 및 학력
고들루스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오클레어(Eau Claire)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2000년 오클레어 메모리얼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조지 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평화 및 갈등 해결학(Peace and Conflict Resolution Studies)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Executive MPA)을 수료하였으며, 국립공공재정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Public Finance)에서 공공 재무 관리 인증을 받았다. 또한 공군참모대학(Air War College)에서 국가 안보 연구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경력
고들루스키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방산 컨설팅 기업인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Arapahoe County)에서 전략 및 성과 관리 부서의 책임자로 일했다. 그 기간 동안 재향군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관한 합동 태스크포스에 참여하여 미 국방부와 의회에 권고안을 제출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배우자 맥스 덕워스(Max Duckworth)와 함께 투자 기업 마사 임팩트(MaSa Impact)를 공동 설립하였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의 위스콘신 여성 유권자 outreach 부문 책임자를 맡았다. 또한 유니세프 미국위원회(U.S. Fund for UNICEF) 이사직을 지냈으며, UNICEF 옹호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위스콘신 재무장관 (2019~2023)
2018년 봄, 고들루스키는 위스콘신 주 헌법에서 재무장관 직을 폐지하려는 주민투표안에 반대하는 초당파적 연대를 이끌었으며, 해당 투표안은 유권자의 약 62% 반대로 부결되었다. 그 직후인 2018년 4월 재무장관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고, 2018년 8월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뒤 11월 총선에서 50.9%의 득표율로 제36대 위스콘신 재무장관에 당선되었다.
재무장관 재임 기간 동안 고들루스키는 주 공공토지 위원회(Board of Commissioners of Public Lands)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주지사와 함께 은퇴 연금 태스크포스(Retirement Task Force)를 구성하여 저축 및 퇴직 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택 소유 촉진을 위한 주택 소유자 태스크포스(Homeowners Task Force)를 설립하였다.
2022년 연방 상원 선거 도전
2021년 4월, 고들루스키는 2022년 미국 연방 상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상원 선거 기간 동안 제약회사 주식 보유 문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의 지적을 받기도 하였으나, 캠페인 측은 해당 주식이 모두 매각되었음을 밝혔다. 2022년 7월, 그는 상원 경선에서 사퇴하고 민주당 경쟁 후보였던 맨델라 반스(Mandela Barnes)를 지지하였다. 이로 인해 재무장관 재선 출마 신청은 기한이 지나 불가능해졌고, 그의 재무장관 임기는 2023년 1월에 종료되었다.
위스콘신 주무장관 (2023~현재)
2023년 3월 17일, 토니 에버스(Tony Evers) 위스콘신 주지사는 40년간 주무장관으로 재임해 온 더그 라 폴레트(Doug La Follette)의 은퇴 발표와 함께 고들루스키를 후임 주무장관으로 지명하였다. 이로써 고들루스키는 위스콘신 역사상 세 번째 여성 주무장관이 되었다. 그의 임기는 2027년 1월까지이다.
최근 활동
2025년 7월, 고들루스키는 2026년 위스콘신 부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또한 2025년 위스콘신 민주당 제1부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개인 생활
고들루스키는 맥스 덕워스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거주하고 있다.
참고 사항
본 항목의 내용은 위키백과(영문, 한문) 및 공식 선거 캠페인 자료, 언론 보도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