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토모코(砂戸智子, Sado Tomoko)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MM!》(MM! エムエム!)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동 작품의 주인공인 사도 타로(砂戸太郎)의 친어머니이며, 직업은 번역가로 설정되어 있다. 일본 TV 애니메이션판에서의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드라마 CD판에서는 히사카와 아야가 담당하였다.
작중 설정상 나이는 40대 이상이지만 외모는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동안(童顔)으로 묘사된다. 성격적으로는 극도로 아들을 사랑하는 과보호적인 어머니 캐릭터로, 아들인 타로에게 지나치게 밀착하는 행동을 보이며 작품 내 코미디 요소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러한 캐릭터성은 동 작품의 또 다른 등장인물이자 타로의 친누나인 사도 시즈카(砂戸静香)와 유사한 측면이 있으며, 두 인물은 아들(혹은 남동생)을 두고 경쟁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작중 전개에 따르면, 사도 토모코는 비일상적인 신체 능력이나 특수 능력(예: '어머니 사이코메트리'라 불리는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하나, 이는 해당 작품의 개그 및 코미디 연출의 일환으로 이해된다.
《MM!》는 작가 아카마츠 쥰(赤松ジュン)이 집필한 라이트 노벨로, 2010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다. 사도 토모코는 해당 작품의 조연 캐릭터로서, 주인공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