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타촌 (일본어: 鷺田村 사기타무라[*])은 가가와현 미키군에 존재했던 촌이다. 현재의 다카마쓰시 동부 지역에 해당한다.
개요
사기타촌은 가가와현의 동부에 위치했던 옛 행정구역이다. 19세기 말 정촌제 시행에 따라 여러 촌이 합병하여 탄생했으며, 1950년대 중반 다카마쓰시에 편입되어 소멸하였다. 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으로, '사기타'라는 이름은 '해오라기 떼가 앉는 논'을 의미한다.
역사
- 1890년 2월 15일: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이케다촌(池田村), 가기노촌(鹿伏村), 이노세촌(猪瀬村), 스기하라촌(杉原村), 다나카촌(田中村)의 5개 촌이 합병하여 미키군 사기타촌이 발족하였다.
- 1956년 4월 1일: 다카마쓰시에 편입되어 사기타촌은 소멸하였다.
지리
사기타촌은 가가와현 동부, 당시 미키군에 속해 있었다. 평야 지대가 많아 농업이 발달했으며, 주로 벼농사가 이루어졌다. 지형적으로는 크게 험하지 않은 구릉과 평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었다.
현재
구 사기타촌 지역은 현재 다카마쓰시의 일부가 되었으며, 과거 촌을 구성했던 이케다, 가기노, 이노세, 스기하라, 다나카 등의 지명은 현재 다카마쓰시 내의 각 '초(町)' 이름으로 남아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은 주택가와 농경지가 혼재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