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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1967년 영화)

"빛과 그림자"(영문 제목: Light and Shadow)는 1967년에 공개된 대한민국의 극영화이다. 최경옥이 감독·제작·배우(갱단 두목 영철 역)로 1인 3역을 맡았으며, 각본은 김일안이 집필하였다. 제작사는 안양필림이다.

음악은 길옥윤이 담당하였고, 동명의 주제가 "빛과 그림자"는 길옥윤이 작사·작곡·편곡하였으며 최희준이 불렀다. 이 주제가는 개봉 당시 10주 연속 흥행 톱을 기록하였다.

출연진으로는 문희(여자 소매치기 영 역), 김성옥(전과자 강혁 역), 남궁원(유신부 역), 김희준(미애 역), 최불암(대식 역) 등이 있다. 최경옥 감독 본인도 영화 속에서 영철 역으로 출연하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사생아 혁(김성옥)은 어머니의 유물인 십자가 목걸이를 지니고 성당 신부가 맡아 기르지만,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신부가 붙들려간 후 온갖 악에 물들며 자란다. 3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나온 날, 소매치기 영(문희)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갱생의 길을 걷고자 하나 과거의 악연과 두목 영철과의 대결 속에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장르는 액션과 멜로/로맨스에 해당하며, 주요 키워드로는 통속, 뒷골목, 폭력/깡패, 고아, 개과천선, 갱생, 전과자, 소매치기, 암흑가의 보스 등이 있다. 촬영은 김종래, 조명은 장기종, 편집은 오성환이 맡았다.

개봉일은 1967년 11월 17일이며, 관람등급은 미성년자관람불가였다. 상영 당시 극장은 스카라 극장이었다. 흑백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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