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크

비즈니스 파크는 기업의 사무·연구·생산 활동을 위한 시설을 집적적으로 배치한 복합용도 부동산 개발 형태를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고밀도 사무실 건물, 연구소, 생산 공장, 물류센터 등이 한 구역 안에 조성되며, 전용 주차장, 회의 시설, 카페·식당·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문 “business park”에서 차용된 용어로, 1970년대 미국에서 산업단지와 사무단지를 결합한 형태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유럽·아시아 등지로 확산되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고품질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파크가 도입되었다. 판교비즈니스파크, 송도국제업무단지, 광명비즈니스파크 등과 같은 사례가 있으며, 이들 지역은 교통 접근성(고속도로·지하철·공항)과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파크는 기존의 전통적인 산업단지보다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정의와 구분 기준은 국가·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며, 관련 법·제도도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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