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워터는 2007년에 개봉한 호주 제작의 호러 영화이다. 감독은 앤드류 트라우키와 데이비드 네리히가 맡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마이클 미국(Michael Madsen), 조나단 하닝(Jonathan Glover), 오프리 로제브(Robin Gray) 등이 있다.
이 영화는 호주 북부의 사바나 지역에 위치한 습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네 명의 젊은이가 작은 보트를 타고 강을 탐험하던 중, 물가에 서식하는 거대한 악어와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악어의 공격을 피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며, 제한된 자원과 환경적 제약 속에서 탈출구를 찾는다.
제작은 호주 퀸즐랜드 주의 습지를 실제 촬영지로 활용했으며, 실제 악어를 사용한 촬영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는 실감 나는 동물 행동과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강조하기 위해 실제 현장 촬영과 특수 효과를 병행했다.
블랙 워터는 호주 내에서 소규모 개봉했으며, 이후 국제 영화제와 DVD·블루레이 시장을 통해 해외 관객에게도 소개되었다. 비평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혼재되었다; 일부는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서스펜스와 실감 나는 악어 연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다른 일부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개발이 다소 얕다고 지적했다.
흥행 측면에서 이 영화는 제한된 예산과 배급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후 호주 공포 영화 장르의 한 사례로 언급된다.
※ 본 정보는 공신력 있는 영화 데이터베이스 및 공식 발표 자료에 기반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