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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블루 (영화)

《블랙 앤 블루》(영어: Black and Blue)는 2019년에 개봉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디온 테일러가 감독을, 피터 A. 다우링이 각본을 담당했다. 나오미 해리스, 타이리스 깁슨, 프랭크 그릴로, 마이크 콜터, 리드 스콧, 보 냅 등이 출연한다.

개요

이 영화는 미국 육군 대령 출신의 신인 경찰관 얼리샤 웨스트(나오미 해리스 분)가 고향인 뉴올리언스로 돌아와 경찰로 근무하던 중, 부패 경찰관들이 마약 밀매자를 살해하는 현장을 바디캠에 촬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살해 현장을 목격한 그녀는 부패 경찰과 범죄 조직 양쪽으로부터 쫓기게 되며, 지역 사회 주민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제작 배경

원래 이 영화는 《익스포저》(Exposure)라는 제목의 스펙 스크립트로 시작되었다. 2017년 8월 스크린 젬스가 이 각본을 인수했고, 2018년 8월 디온 테일러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나오미 해리스가 2018년 12월 출연진에 합류하면서 영화 제목이 《블랙 앤 블루》로 변경되었다. 본 촬영은 2019년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소니의 카메라 장비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봉 및 흥행

《블랙 앤 블루》는 2019년 9월 21일 어반월드 영화제(Urbanworld Film Festival)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고, 북미에서는 2019년 10월 25일 소니 픽처스 산하 스크린 젬스 배급으로 개봉되었다. 제작비는 약 1,200만 미국 달러였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2,270만 미국 달러로 집계되었다. 개봉 첫 주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8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평가

리뷰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89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신선도 지수 52%, 평균 평점 5.41/10을 기록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3개의 평가를 기준으로 평균 54/100점을 기록하여 "호불호가 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네마스코어 조사에서는 관객들이 "A-" 등급을 부여했다. 비평가들은 나오미 해리스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영화가 다루는 사회적 주제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처리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주요 출연진

  • 나오미 해리스 - 얼리샤 웨스트 역
  • 타이리스 깁슨 - 마일로 "마우스" 잭슨 역
  • 프랭크 그릴로 - 테리 멀론 역
  • 마이크 콜터 - 대리어스 터로 역
  • 리드 스콧 - 케빈 제닝스 역
  • 보 냅 - 스미티 역

관련 정보

이 영화는 인종 문제, 경찰의 부패, 지역 사회와 경찰 간의 신뢰 문제 등 당시 미국 사회에서 논의되던 시사적 주제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다만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주제의식이 영화의 전개 속에서 충분히 심도 있게 다루어지지 못했다는 평가도 함께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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