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커비

생애 및 경력 뉴욕시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브루스 커비(Bruce Kirby) 역시 배우였다. 브루노 커비는 1970년대 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2》(The Godfather Part II)에서 어린 피터 클레멘자 역으로 출연했으나, 크레딧에는 오르지 않았다.

그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컬트 영화 《디스 이즈 스파이널 탭》(This Is Spinal Tap)에서 리무진 운전사 역할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출연한 《굿모닝 베트남》에서 스티븐 호크 중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1989년에는 롭 라이너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빌리 크리스탈이 연기한 해리의 절친한 친구인 제스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그는 캐리 피셔가 연기한 마리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빌리 크리스탈과의 인연은 1991년 서부극 코미디 영화 《시티 슬리커스》에서 재회하며 끈끈한 우정을 연기했다. 이 외에도 조니 뎁과 알 파치노 주연의 범죄 드라마 《도니 브래스코》(Donnie Brasco)에서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사망 브루노 커비는 2006년 8월 14일, 림프구성 백혈병 합병증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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