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單語)는 일정한 뜻을 담고 있으며 자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최소의 언어 단위이다. 언어학에서 단어는 문법 단위의 기본이 되며, 하나 이상의 형태소로 구성된다. 단어의 정의는 학자에 따라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최소의 자립형식(minimal free form)'이라는 기준이 널리 인용된다. 이는 의미를 유지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서 홀로 쓰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야생화'는 최소의 자립형식이므로 단어로 볼 수 있지만, '들에 피는 꽃'은 더 작은 자립형식인 '들', '피는', '꽃'으로 나뉘므로 단어가 아니라 구(句)에 해당한다.
단어의 내부에는 휴지(休止, pause)나 분리성(分離性, isolability)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단어 내부에 다른 단어를 끼워 넣을 수 없으며, 단어 사이에만 휴지를 둘 수 있다. 예를 들어 '먹는다'는 그 앞뒤에 휴지를 둘 수 있지만, '먹-'과 '-는다' 사이에는 휴지를 둘 수 없다.
단어는 구성 방식에 따라 단일어(하나의 형태소로 구성)와 복합어(둘 이상의 형태소로 구성)로 나뉜다. 복합어는 다시 합성어(실질 형태소들의 결합)와 파생어(어기에 파생 접사가 결합)로 분류된다. 또한 굴절 여부에 따라 가변어와 불변어로, 어원에 따라 고유어·외래어·혼종어로, 의미 관계에 따라 단의어·다의어·동음이의어·반의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철수', '책'과 같은 체언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쓰이지 못하는 조사('이/가', '은/는', '을/를')와 의존 명사('것', '줄', '바')도 단어로 인정한다. 다만 조사와 의존 명사는 최소 자립형식이나 휴지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므로, 학계에서는 이들을 단어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 왔다.
브론 GP
브론 GP(Brawn GP)는 2009년 로스 브론(Ross Brawn)이 창단한 포뮬러 원(F1) 팀이다. 2008년까지 F1에 참가하던 혼다 레이싱 F1 팀을 인수하여 설립되었으며, 드라이버로는 젠슨 버튼(Jenson Button)과 루벤스 바리켈로(Rubens Barrichello)를 영입하였다.
브론 GP는 창단 첫 해인 2009년 시즌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였고, 젠슨 버튼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이는 F1 역사상 창단 첫 시즌에 두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사례로 기록된다. 팀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는 규정의 허점을 활용한 '더블 디퓨저(double diffuser)' 설계가 꼽힌다.
2009년 11월, 브론 GP의 엔진 공급자였던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아바르 인베스트먼트(Aabar Investments)와 함께 팀을 인수하였고, 이에 따라 팀명은 메르세데스 GP(이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로 변경되어 2010년 이후의 F1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