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를 쏴라(영어 원제: Bullets Over Broadway)는 1994년에 개봉한 미국의 블랙 코미디 범죄 영화이다. 우디 앨런이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더글러스 맥그래스가 공동 각본에 참여하였다. 배급사는 미라맥스이다.
주요 제작 정보
- 감독: 우디 앨런
- 각본: 우디 앨런, 더글러스 맥그래스
- 촬영: 카를로 디팔마
- 개봉일: 1994년 9월 4일(베네치아 영화제), 1994년 10월 14일(미국), 1996년 2월 10일(대한민국)
- 상영 시간: 98분
- 제작 국가: 미국
- 언어: 영어
출연진
존 큐색, 잭 워든, 채즈 팰민테리, 조 비터렐리, 제니퍼 틸리, 롭 라이너, 메리루이즈 파커, 다이앤 위스트, 하비 파이어스틴, 트레이시 얼먼 등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1928년, 피츠버그 출신의 이상주의적인 젊은 극작가 데이비드 셰인(존 큐색 분)은 자신의 희곡 《우리 조상들의 신》을 브로드웨이에 올리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려 한다. 제작자 줄리언 마크스의 설득으로 그는 깡패 닉 벌렌티의 여자친구인 배우 올리브 닐(제니퍼 틸리 분)을 작은 역할에 발탁한다. 올리브의 호위를 맡은 깡패 치치(채즈 팰민테리 분)는 처음에는 무식한 건달처럼 보이지만, 리허설 과정에서 대본에 천재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데이비드의 연극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치치가 올리브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사건 속에서 데이비드는 예술과 현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평가 및 의의
이 영화는 예술과 자본의 관계, 예술가의 고뇌와 타협, 그리고 창작의 본질에 대한 우디 앨런 특유의 블랙 코미디적 시각을 담고 있다. 제니퍼 틸리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채즈 팰민테리 또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다이앤 위스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KBS를 통해 1999년 5월 30일에 우리말 녹음(더빙)으로 방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