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붉은 광탄 질리온

붉은 광탄 질리온(일본어: 赤い光弾ジリオン, 영어: Zillion)은 1987년 4월 12일부터同年 12월 13일까지 일본 닛폰 테레비에서 방영된 SF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하였으며, OVA(1988년)는 Production I.G가 제작을 담당하였다. 전 31화 및 OVA 1화로 구성되어 있다.

개요

서기 2387년, 제2의 지구라 불리는 식민 행성 마리스는 우주에서 날아온 침략자 '노저(Noza)' 군단의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한다. 마리스 방위군은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신비의 광선총 '질리온(Zillion)' 3정을 입수하고, 이를 다룰 특수 부대 '화이트 너츠(White Nuts)'를 결성한다. 화이트 너츠의 대원인 JJ, 애플, 챔프는 질리온을 이용해 노저 군단에 맞서 싸운다.

제작진

치프 디렉터는 니시쿠보 미즈호(타츠노코 4천왕 중 한 명)가 맡았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고토 타카유키, 문예 구성은 세키지마 마요리, 설정 협력은 이토 츠네히사가 담당하였다. 음악은 이리에 준, 오프닝 테마 '퓨어 스톤(Pure Stone)'은 유우키 리사가 불렀다.

특징

이 작품의 프로듀서였던 이시카와 미츠히사는 후일 제작진과 함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독립하여 Production I.G를 설립하였기에, 본 작품은 Production I.G의 사실상 데뷔작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또한 당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하청 업체였던 교토 애니메이션이 채색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이 작품의 성공으로 교토 애니메이션이 업계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질리온(설정)

질리온은 붉은 광선을 발사하는 총기로, 광선에 맞은 물체는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통째로 소멸된다. 광선 발생 장치(블랙박스)는 지구의 기술로 재현이 불가능하며,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단 3정만이 존재한다. 에너지팩은 '질리오늄'이라는 특수 물질로만 제작할 수 있다. 작중 후반부에는 인류 이전의 지구 선주민들이 남긴 유산임이 밝혀진다.

미디어 믹스

세가(SEGA)가 스폰서로 참여하였으며,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게임으로 동명의 런앤건 슈팅 게임 2종이 발매되었다. 질리온의 디자인은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건 컨트롤러 '라이트 페이저(Light Phaser)'의 디자인을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피아 비디오가 '환타지랜드' 레이블로 VHS를 출시하였으며, 우리말 더빙으로 발매되었다. 1996년 1월 투니버스 개국 초기에 전편이 방영되어 일정한 인기를 얻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