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5호로 지정된 불교 경전이다. 부처가 장수와 죄업 소멸, 그리고 모든 동자(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한 다라니경을 수록하고 있다.
지정 현황
- 종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5호
- 명칭: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
-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지정일: 2006년 3월 20일
-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장처: 흥국사 등 관련 사찰 소장본 존재, 지정 당시 소장처 기준)
- 시대: 조선 시대
서지적 특징 및 구성 이 경전은 조선 시대에 간행된 목판본(木版本)으로, 한지로 인출된 책자 형태를 띠고 있다. 본문은 범어(산스크리트어) 다라니를 한자로 음역(音譯)하거나 한문으로 의역(意譯)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전의 제목이 나타내듯, 수명 연장(長壽), 죄업 소멸(滅罪), 어린아이의 수명 연장과 재액 방지(護諸童子) 등의 기복적(祈福的) 기능이 강한 다라니경에 속한다.
내용적 의의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널리 유통되었던 다라니경의 일종으로, 당시 불교 신앙의 대중적 양상과 인쇄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어린이의 무병장수와 액운 제거를 기원하는 주술적·신앙적 요소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어, 조선 시대 서민 불교 신앙과 의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가 된다.
보존 상태 및 가치 지정 당시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었으며, 판식(版式), 자형(字形), 지질(紙質) 등에서 조선 중·후기 목판 인출본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내 소장된 동일 판본과의 비교 연구를 통해 당시 불경 간행의 지역적 특성과 유통 경로를 파악하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