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불가사리, Asteroidea)는 바다에 서식하는 무척추동물로, 척삭동물문(엘라스모포다) 중 하나인 극피동물강(Echinodermata)에 속한다. 전 세계 해양에서 약 1,500여 속, 18,000여 종이 발견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불가사리"라는 명칭은 한국어에서 이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형태와 구조
- 체형: 방사형 대칭을 이루며, 보통 5개의 팔(다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일부 종은 10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
- 피부: 표면은 가시와 작은 판(판모양의 석회질 구조)로 덮여 있어 단단하고 거친 질감을 가진다.
- 내부 조직: 중앙에 원통형의 내강(소위 “수중강”)이 있으며, 물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생태와 생활사
- 서식 환경: 얕은 연안부터 깊은 심해까지 다양한 해양 환경에 서식한다. 주로 암석, 산호, 해조류가 있는 바닥에 붙어 있다.
- 식성: 대부분이 육식성으로, 조개류, 홍합, 작은 연체동물 등을 외부 소화 효소를 분비하여 부위별로 소화한다. 일부 종은 죽은 유기물도 섭취한다.
- 번식: 성생식과 무성생식 모두 가능하다. 성생식 시에는 난자와 정자를 방출해 물속에서 수정이 일어나며, 유생 단계(플라보이드)를 거쳐 성체가 된다. 무성생식은 팔이 절단되어 재생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인간과의 관계
- 경제적 활용: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이나 전통 약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 생물학적 연구: 재생 능력과 방사형 대칭 구조가 발달학, 재생 의학 등의 연구에 활용된다.
보존 현황
대부분의 불가사리 종은 현재 IUCN 적색 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각종 해양 오염, 어획압력, 기후 변화 등에 의해 지역에 따라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위 내용은 기존 과학 문헌 및 신뢰할 수 있는 해양 생물학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 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