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 요금소(N.Busan TG)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281(강동동)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 본선 상의 요금소이다. 대저 분기점에서 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부산 방향으로 주행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거치게 되는 요금소로, 동래·해운대·금정구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이 주로 이용한다. 북부산 요금소를 통과하면 구포낙동강교를 건너 남해고속도로 시내 구간과 이어진다.
연혁
1976년 4월 1일 남해고속도로의 부산~마산 구간이 유료화되면서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해, 당시 김해군 대저읍 출두리 493-1 일원에 '구포 요금소'라는 명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84년 8월 1일 요금소 이전 공사로 인해 현재의 위치인 부산직할시 북구 강동동(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으로 요금소가 이전되었다. 이때 요금소 이전에 따라 해당 200m 구간의 도로구역도 함께 변경되었다.
운영 형태 및 시설
북부산 요금소는 폐쇄식 요금소로 운영된다. 부산 방향(상행선)에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가 1·2차로에, 일반 진출 차로가 3차로부터 12차로까지 마련되어 있다. 순천 방향(하행선)에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가 1·2차로, 일반 진입 차로가 3차로부터 6차로까지 구성되어 있다.
교통량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르면, 북부산 요금소의 일평균 통행량은 2000년대 초반 약 4만 2천~4만 8천 대 수준에서 2007년 약 5만 대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하여, 2010년대 후반에는 약 3만 2천~3만 6천 대 수준을 보였다. 2019년 기준 일평균 통행량은 33,630대로 집계되었다.
교통 정체 관련
남해고속도로에서 창원 분기점에서 북부산 요금소 사이 구간은 여러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병목 현상이 잦아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북부산 요금소는 대한민국 남해고속도로의 부산권 관문 역할을 하는 요금소로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실제 존재하는 고속도로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