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동(復興洞)은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속한 행정동이다. 법정동은 비산동의 일부이며, 면적은 약 0.50km²이다. 2015년 1월 31일 기준 인구는 18,987명, 세대수는 6,577세대이다.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는 안양시 동안구 달안로 28에 위치해 있다.
부흥동은 학의천 남쪽 연안의 달안뜰 일부에 들어선 8개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녹지 공간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동 이름의 유래는 해당 지역 서쪽 경수산업도로 변에 있던 '부흥사'라는 공장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1990년경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흥고등학교가 차례로 설립되자, 입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동의 이름도 '부흥동'으로 정하게 되었다.
행정 구역 연혁을 살펴보면, 1992년 비산2동에서 분리되어 부흥동이 신설되었고, 1993년에는 부흥동이 다시 부흥동과 달안동으로 분동(分洞)되어 현재에 이른다. 인근에 동안경찰서, 대형 쇼핑센터 등이 위치하며 학의천과 학운공원, 어린이 공원 등의 녹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