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부항면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면이다. 김천시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산지가 많고 농업과 임업이 발달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특히 부항댐이 건설되면서 지역의 중요한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수자원을 자랑한다.

개요

부항면은 김천시의 가장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소백산맥의 줄기가 뻗어 있어 대부분이 산악 지형을 이룬다. 예로부터 감천의 상류 지역으로 맑은 물과 풍부한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생활해 왔으며, 2014년 부항댐 완공 이후에는 수자원 관리 및 관광 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지리

  • 위치: 김천시의 북서쪽 끝단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증산면, 남쪽으로는 지례면, 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과 인접한다. 이처럼 삼도(三道)가 접경을 이루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다.
  • 지형: 소백산맥 줄기에 속하는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발 고도가 높은 편이다. 면의 중앙을 부항천이 흐르며, 이 부항천을 막아 부항댐이 건설되었다.
  • 기후: 내륙 산간 지역의 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여름철에는 서늘하며,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행정 구역

부항면은 현재 7개의 법정리(法正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리는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와 자연마을을 포함한다.

  • 지좌리 (池佐里)
  • 사등리 (沙等里)
  • 유촌리 (柳村里)
  • 대야리 (大野里)
  • 어전리 (於田里)
  • 신옥리 (新玉里)
  • 월곡리 (月谷里)

인구

농촌 지역의 특성상 인구 고령화 및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부항댐 조성 이후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면서 활력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약 1,5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산업

  • 농업: 주로 쌀농사를 비롯해 고추, 옥수수, 감자 등 밭농사가 이루어진다. 고랭지 채소 재배와 사과, 포도 등 과수 재배도 활발하다.
  • 임업: 풍부한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임산물 채취 및 산림 관련 산업이 이루어진다.
  • 관광업: 부항댐을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

관광 및 명소

  • 부항댐: 2014년 완공된 다목적댐으로, 김천시의 중요한 수자원 공급원이다. 댐 주변으로 아름다운 호반 풍경이 펼쳐지며, 부항댐 출렁다리, 오토캠핑장,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부항댐 출렁다리: 부항댐을 가로지르는 길이 256m의 보도교로, 담수호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 소백산맥 줄기: 댐 주변의 울창한 산림과 계곡은 등산 및 자연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교통

김천시내 및 인근 충청북도, 전라북도 지역과 연결되는 지방도 및 농어촌도로가 면 내를 지나고 있다. 주요 도로는 지방도 제901호선 등으로 김천 시내와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같이 보기

  • 김천시
  • 부항댐

외부 링크

  • 김천시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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