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광역철도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부전역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마산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정식 사업명은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며, 동남권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 증진과 통근 시간 단축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총 연장 약 51.1km이며, 신설 노선과 기존 경전선 선로를 공용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2024년 6월 현재, 율하터널 구간의 지하수 유출 및 지반 침하 사고로 인한 공사 지연으로 인해 전체 개통 시기는 미정이다.
개요
- 사업명: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 노선명: 부전-마산 광역철도
- 사업방식: BTO (Build-Transfer-Operate, 수익형 민자사업)
- 사업시행자: 스마트레일 주식회사
-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 총 연장: 약 51.1km (신설 32.7km, 기존선 활용 18.4km)
- 역 수: 5개 (부전, 사상, 김해공항, 장유, 마산)
- 차량: EMU-250 (KTX-이음) 전동차
- 최고 영업 속도: 250km/h
- 착공: 2014년
- 당초 개통 예정: 2020년
- 현재 상태: 공사 지연 중 (율하터널 복구 진행)
노선 정보
부전-마산 광역철도는 부산광역시 도심의 부전역에서 출발하여, 사상역, 김해공항역을 지나 경상남도 김해시의 장유역을 거쳐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마산역까지 연결된다. 주요 구간은 지하터널 및 교량을 통해 신설되며, 특히 김해공항 인근 및 율하터널 구간이 대표적인 신설 구간이다. 노선은 표준궤(1,435mm)로 건설되며, 교류 25,000V로 전철화되어 EMU-250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 역 번호 | 역명 | 로마자 역명 | 한자 역명 | 접속 노선 | 소재지 | 비고 |
|---|---|---|---|---|---|---|
| K410 | 부전 | Bujeon | 釜田 | 경부선, 동해선, 부전-마산 광역철도 | 부산 부산진구 | 시종착역 |
| K411 | 사상 | Sasang | 沙上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김해 경전철 | 부산 사상구 | |
| K412 | 김해공항 | Gimhae Int'l Airport | 金海空港 | 부산 강서구 | ||
| K413 | 장유 | Jangyu | 長有 | 경남 김해시 | ||
| K414 | 마산 | Masan | 馬山 | 경전선, 경부선 (동대구역 경유) | 경남 창원시 | 시종착역 |
*역 목록은 실제 운영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징 및 의의
-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부산, 김해, 창원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적인 대중교통 노선이다.
- 이동 시간 대폭 단축: 개통 시 부산 부전역에서 마산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대에서 약 3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광역 통근 및 통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항공 접근성 향상: 김해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공항 이용 편의가 증대된다.
- 경전선 용량 확충: 기존 경전선의 여객 및 화물 수송 용량 분담에 기여하고, 고속화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제점 및 지연
부전-마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2019년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 일대의 율하터널 구간에서 지하수 유출 및 대규모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난관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해 터널 공사가 전면 중단되었고, 터널 복구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사가 장기화되면서 당초 2020년 개통 예정이었던 계획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정확한 개통 시기가 불투명하며, 복구 비용의 증가와 사업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혁
- 2008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발표
- 2010년: 사업시행자 지정 (스마트레일 주식회사) 및 실시협약 체결
- 2014년 6월: 착공
- 2019년 3월: 율하터널 지하수 유출 및 지반 침하 사고 발생, 공사 중단
- 2020년: 당초 개통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한 공사 지연
- 2021년: 율하터널 복구 공사 재개 및 기술 검토 진행
- 현재: 율하터널 복구 공사 진행 중이며 개통 시기는 미정
같이 보기
- 동해선 광역전철
- 경전선
-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