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Busan Technical High School Baseball Team)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야구부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관하는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C 권역에 소속되어 있다.
연혁
1924년 창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960년대 이전의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1964년경 한 차례 해체되었다가 1981년 7월 20일 재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성적
전국대회 우승 기록은 1회로, 1963년 제1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의 유일한 전국대회 우승 기록이다. 그 외 주요 성적으로는 2001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 2007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이 있다. 대통령배, 봉황대기, 이마트배(신세계배) 대회에서는 아직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부산 지역 고교야구 4개 팀(개성고,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으로 평가되며, 지역 내에서 '언더독(underdog)'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다.
감독 및 선수단
2026년 기준 감독은 이승학이며, 등록 선수는 41명이다. 이승학 감독은 부산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2001~2006), 두산 베어스(2007~2009)에서 투수로 활약한 후 지도자로 복귀하였다.
주요 출신 선수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는 다수의 KBO 리그 선수를 배출하였다. 주요 동문으로는 김민재(내야수, 롯데-SK-한화), 허문회(내야수, LG-롯데), 이용훈(투수, 삼성-SK-롯데), 이명우(투수, 롯데), 윤지웅(투수, 넥센-LG-NC), 강준서(내야수, 삼성), 정현창(내야수, NC-KIA) 등이 있다.
소속 리그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C 권역에서 개성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 부경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 울산BC, 제주고등학교와 함께 경쟁하고 있다.